뉴포트뉴스 지역의 주요 교통망 개선을 위해 덴비 블러바드와 I-64를 연결하는 새로운 인터체인지 건설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이번 공사는 I-64의 접근성을 높이고 주변 교차로의 교통 혼잡을 완화하기 위한 대규모 프로젝트로, 공사 기간 동안 일부 도로 폐쇄와 장기적인 차선 변경이 예상돼 지역 주민들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버지니아 교통부는 뉴포트뉴스 덴비 블러바드에 새로운 다이아몬드형 인터체인지를 건설하는 사업을 2단계로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새 인터체인지는 포트 유스티스 블러바드와 제퍼슨 애비뉴 사이에 I-64로 진입할 수 있는 새로운 접근로를 제공하게 됩니다.
이번 1단계 공사는 I-64 서쪽 방향 진입로와 출구 램프를 새로 건설하고, 덴비 블러바드와 워윅 블러바드, 제퍼슨 애비뉴 교차로도 함께 개선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I-64 서쪽 방향 차로 확장과 새로운 회전 차로 설치도 진행됩니다.

1단계 공사는 이르면 2029년 여름 완공될 예정입니다. 완공 후 운전자들은 포트 유스티스 블러바드와 제퍼슨 애비뉴 사이에서 I-64 서쪽 방향으로 진입하거나 빠져나갈 수 있는 새로운 통로를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I-64 동쪽 방향 진출입 시설은 향후 별도의 2단계 사업을 통해 추가될 예정입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약 5,800만 달러 규모의 설계·시공 계약이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새 인터체인지 건설을 통해 인근 제퍼슨 애비뉴 등 기존 도로에 집중된 교통량을 분산시키고, 주변 I-64 인터체인지의 혼잡을 완화하는 것이 주요 목표입니다.
다만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운전자들은 상당한 교통 변화를 겪게 될 전망입니다. I-64 서쪽 방향 덴비 블러바드 구간에서는 예정된 차선 폐쇄와 장기적인 차선 변경이 시행되며, I-64 위를 지나는 덴비 블러바드 교량에서도 차선 폐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덴비 블러바드와 워윅 블러바드, 제퍼슨 애비뉴 교차로에서도 교통 흐름 변경과 차선 이동이 예상됩니다.
특히 오는 8월 31일부터 페이지우드 드라이브와 덴비 블러바드 서비스 로드를 연결하는 도로가 장기간 전면 폐쇄될 예정입니다. 해당 구간은 새로운 도로 구조에 맞춰 재구성되며 전체 공사가 마무리되는 시점에 재개통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덴비 블러바드와 리치넥 로드 사이의 진출입은 새로운 램프 도로 구조에 따라 이르면 2026년 가을부터 영구적으로 폐쇄될 예정입니다.
이번 공사는 뉴포트뉴스와 햄톤 지역을 연결하는 I-64 교통망 개선 사업의 중요한 부분으로 평가됩니다. 특히 덴비 지역은 주거지역과 상업시설이 밀집해 있고 한인들도 많이 이용하는 지역인 만큼, 공사 기간 중 교통 혼잡과 우회로 이용에 대한 사전 준비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버지니아 교통부는 공사 일정이 날씨와 현장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며 운전자들에게 공사 구간 주변을 지날 때 교통 표지판과 변경된 차선 안내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