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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마린 오픈, 거친 바다 뒤 주말 대역전 기대

글쓴이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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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릴랜드주 오션시티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백마린 낚시 대회 ‘화이트 마린 오픈’이 목요일과 금요일 이틀간 거친 파도와 기상 악화로 조용히 지나갔습니다. 그러나 주말에는 해상 상태가 호전될 것으로 보여 수백 척의 배가 출항하며 대회의 대미를 장식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는 통상 5일간 진행되지만, 악천후 예보로 인해 이틀 연장되어 일요일 밤 9시 15분 계량 종료와 함께 막을 내립니다. 참가 보트는 총 282척이며, 각 보트는 최대 3일 동안 출조가 허용됩니다.

목요일에는 계량대에 오른 어획물이 전혀 없었고, 금요일에도 단 9척만이 출항했습니다. 현재 백마린 부문 선두는 수요일에 72파운드짜리 백마린을 낚은 오션시티의 보트 ‘빌피셔’입니다. 이 어획물이 최종 1위를 유지할 경우, 승무원들은 420만 달러(약 58억 원) 이상의 상금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해당 백마린은 최소 기준 길이인 70인치를 0.5인치 초과했고, 최소 무게인 70파운드를 2파운드 웃돌았습니다. 낚시는 오션시티 출신의 낚시꾼 댄 거프가 맡았습니다.

총 상금은 약 720만 달러(약 99억 원)로 예상되며, 다른 부문 기록은 변동이 없습니다. 청마린 부문에서는 메릴랜드 티모니엄의 드루 오스마이어가 ‘바바라 B’호에서 월요일에 잡은 929.5파운드가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약 125만 달러의 상금이 예상됩니다. 참다랑어 부문에서는 버지니아 비치의 ‘마마 C’호가 화요일에 낚은 95파운드 어획물이 선두이며, 약 78만 9천 달러를 받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해당 참다랑어는 플로리다주 뉴 스머나 비치 출신 토미 파렐라가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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