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주 노폭 국제공항이 기존의 비행기 관람 구역을 확장·이전해 더 안전하고 가족 친화적인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마크 페리먼 공항청 최고경영자 겸 사장은 새 구역이 로빈 후드 로드 북쪽에 조성되며 전용 진입로, 양쪽 주차 공간, 회차 구역을 포함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어린이 놀이터, 상시 화장실, 푸드트럭 공간이 마련돼 방문객들의 편의가 크게 개선될 예정입니다.

페리먼 사장은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포함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편안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설계했다”며 “푸드트럭을 위한 구역도 마련해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공항 내 렌터카 시설 신축과 더불어 진행되는 종합 재배치 계획의 일환입니다. 택시 대기 공간과 차량 공유 서비스 대기 구역이 화물 구역 근처로 옮겨지며, 이에 맞춰 비행기 관람 구역도 새롭게 설계되고 있습니다.
새 구역은 로빈 후드 로드에서 접근이 용이하도록 안내 표지판과 조명이 설치될 예정이며, 도착·출발 항공기를 관람하거나 탑승객을 기다리는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공사 착공은 내년 초 시작될 예정이며, 공항 측은 장기적으로 편의점과 주유소 추가 설치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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