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9월 19일 – 미국 비자 신청 규정이 강화되어 앞으로 비이민 비자 인터뷰는 신청자의 연고가 있는 국가에서만 가능하게 됩니다.
그동안 일부 신청자는 대기 시간이 짧은 제3국에서 인터뷰 일정을 예약할 수 있었지만, 이제는 제3국 인터뷰가 금지됩니다. 미국 국무부는 “신청자는 국적 국가 또는 거주 국가의 미국 대사관·영사관에서 비자 인터뷰를 예약해야 한다”고 공지했습니다.

예를 들어, 미국에 거주하는 한국인 비이민 비자 소지자가 비자를 갱신하거나 새로 신청할 경우, 과거에는 멕시코나 캐나다 등 가까운 국가에서 인터뷰를 볼 수 있었지만, 이제는 한국 내 미국 대사관 또는 미국 내 거주 증명이 가능한 장소에서만 인터뷰가 가능합니다.
또한 아프가니스탄, 이란, 러시아 등 미국이 대사관이나 영사관을 운영하지 않는 국가의 신청자는 국무부가 지정한 국가와 도시에서만 인터뷰가 허용됩니다.
이번 조치는 관광(B-1/B-2), 유학(F/M), 취업(H-1B), 교환방문(J) 등 대부분의 비이민 비자에 적용되며, 외교관(A)과 국제기구(G) 비자는 예외로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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