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비치 그레이트넥 지역 주민들이 주말 새벽 발생한 총격 사망 사건 이후 지역 내 두 나이트클럽의 영구 폐쇄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토요일 새벽, 그레이트넥 로드 인근 한 쇼핑센터 앞에서 주엘 모턴(20) 씨가 총에 맞아 숨졌으며, 세자르 버뮤데즈 에반스(21) 씨가 사건과 관련해 체포되었습니다. 이번 사건은 지역 내 치안 문제에 대한 주민들의 오랜 우려를 다시 불러일으켰습니다.

주민들은 특히 Venue 112와 Central 111 두 클럽이 최근 잇따른 폭력 사건과 사고의 중심에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인근 주민 케이틀린 제이콕스 씨는 “우리는 아이들이 있는 가족들입니다. 이번 사건은 단순한 불편이 아니라 안전 문제”라며 “지역 내 모든 가족이 불안해하고 있습니다”라고 호소했습니다.
주민들은 주차장 내 CCTV 설치 등 보안 강화 조치를 요청했으나, 업주들과의 소통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이에 제이콕스 씨는 두 클럽의 영구 폐쇄를 촉구하는 청원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현재 두 클럽 측은 취재 요청에 응하지 않았지만, SNS를 통해 총격 사건에 대한 유감을 표하고 이틀간의 임시 휴업을 알렸습니다.
버지니아비치 경찰은 아직 클럽과 직접적인 연관성을 확인하지는 않았지만, 주민들은 “반복되는 심야 폭력 사건으로 인해 폐쇄만이 유일한 해결책”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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