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독감 예방접종 시즌 시작… ‘플루미스트’ 올해부터 집에서 직접 접종 가능

글쓴이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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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예방주사 접종 시기가 돌아왔습니다. 전문가들은 독감 환자가 본격적으로 증가하는 11월을 앞두고 10월이 접종에 가장 이상적인 시기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올해부터는 비강 분무형 백신인 플루미스트(FluMist)를 일부 성인이 온라인을 통해 신청하여 집에서 직접 접종할 수도 있습니다. 플루미스트는 20년 이상 사용돼 왔으며, 지난해 연방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았으나 실제 적용은 올해 처음 시행됩니다. 현재 34개 주에서만 가능하며, 제조사 아스트라제네카는 적용 확대를 추진 중입니다.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와 주요 의학 단체에 따르면, 생후 6개월 이상 거의 모든 사람이 독감 백신 접종 대상입니다. 특히 65세 이상은 고용량 백신이나 면역 강화제가 포함된 백신 접종이 권장됩니다.

독감을 예방하지 않으면 매년 수만 명이 사망하며, 특히 지난해 겨울에는 독감 관련 합병증으로 280명의 아동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주사를 꺼리는 경우, 2세부터 49세까지는 비강 분무형 플루미스트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독감 백신과 코로나19 백신은 동시에 접종할 수 있으나, 최근 연방자문위원회가 코로나19 백신 접종 권고를 철회하고 개인 선택에 맡기면서 코로나19 백신 수급에 차질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번 시즌에는 미리 접종을 완료해 독감 유행에 대비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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