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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편 취소 여파, 【햄톤로드】 식당 예약에도 영향

글쓴이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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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폭】— 미국 역사상 가장 긴 정부 셧다운 사태가 이어지면서 항공편 감축의 여파가 햄톤로드 지역의 식당 예약 취소로까지 확산되고 있습니다

여행객 로버타 코바 씨는 “솔직히 운전해서 가는 것도 고려해봤어요”라며 불안한 심정을 전했습니다. 그녀와 같은 생각을 하는 승객들이 적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안전하지 않다는 건 아니지만, 상황이 너무 불확실하잖아요.” 코바 씨는 이렇게 덧붙였습니다.

현재 대부분의 승객들은 큰 차질 없이 노폭국제공항에 도착했지만, 주말을 앞두고 전국 주요 공항의 운항이 항공관제사 부족으로 제한되면서 일부 여행객들은 불편을 겪을 것으로 보입니다.

노폭의 와터스 엣지 와이너리(Waters Edge Winery) 공동대표이자 와인 제조자인 제이슨 위트 씨는 “예상보다 손님이 줄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최근 고객들의 예약 취소 전화가 잇따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보통 10명, 15명 단체 예약이 몇 달 전에 잡히곤 하는데, 최근엔 취소가 많이 늘었어요.”

이번 사태는 이미 어려운 시기에 겹친 또 하나의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정부 셧다운 첫 주에는 조금 느꼈는데, 지난 3주 동안 더 급격히 줄었어요. 이 지역은 군 관련 및 정부 계약업이 많잖아요.” 위트 씨는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그는 또한 가게가 취소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있으며, 예약을 취소해야 하는 고객들은 미리 연락만 주면 된다고 밝혔습니다. 위트 씨는 셧다운이 하루빨리 종료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주엔 와인 판매가 조금 줄었지만, 그만큼 숙성 기간이 길어져 더 좋아지고 있습니다. 정부가 정상화되면 손님들이 다시 오셔서 숙성된 와인을 즐기셨으면 합니다.”

한편 항공사들은 이번 주말 여행객들에게 비행 전 반드시 항공편 상태를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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