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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츠머스 집주인, 세입자들에게 연말 무료 임대료 선물… “큰 축복”

글쓴이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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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포츠머스에서 한 집주인이 세입자들에게 11월과 12월 임대료 전액 면제라는 특별한 연말 선물을 제공해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습니다.

세입자 미시 월러 씨는 최근 이사한 뒤 가구를 채우고 생활비를 마련하느라 어려움이 컸다고 밝혔습니다. 월 1,400달러에 달하는 주거 비용 부담 속에서, 집주인 트래비스 존슨 씨의 “두 달간 임대료 면제” 통보는 그에게 큰 감동과 안도감을 주었습니다.

존슨 씨는 과거 자신의 주거 불안 경험이 이번 결정을 내린 이유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포츠머스에서 12채의 주택을 임대하고 있으며, “어려움은 누구에게나 닥칠 수 있다”며 도움을 주는 것이 당연하다고 말했습니다.

존슨 씨는 이번 조치를 두 가구에 그치지 않고, 추가로 여섯 가구에도 12월 한 달 무료 임대 혜택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더 나아가 그는 홈브리지 커뮤니티 케어 재단(Homebridge Community Care Foundation)’을 설립해 한부모 가정이나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정의 임대료·모기지 지원 사업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밝히고 있습니다.

세입자 월러 씨는 “마치 무거운 짐을 내려놓은 것 같다”며 “이런 따뜻한 마음이 우리 지역에도 희망을 준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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