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튼의 페닌슐라 타운 센터에 위치한 영화관이 다시 문을 열고 정상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해당 영화관은 지난해 2024년 6월 갑작스럽게 문을 닫은 이후 새로운 운영사를 맞이하며 재개장에 성공했습니다.
현재 이 영화관은 인디애나 주에 본사를 둔 VIP Cinemas가 운영을 맡고 있으며, 2025년 11월 25일부터 조용히 영업을 재개했습니다. 공식 그랜드 오프닝은 오는 12월 19일로 잠정 계획되어 있습니다.
이번 재개장은 VIP Cinemas의 버지니아주 첫 지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영화관과 함께 아케이드, 볼링장을 결합한 복합 엔터테인먼트 운영 모델도 이번이 처음입니다.
해당 영화관은 2010년 ‘CineBistro’라는 이름으로 처음 문을 연 이후 ‘Peninsula Movie Bistro’, ‘Studio Movie Grill’, ‘EVO Entertainment’ 등 여러 이름으로 운영되어 왔습니다.
현재 ‘VIP Entertainment – Peninsula Town Center’라는 이름으로 운영되고 있는 이 시설은 8개 상영관, 9개의 볼링 레인, 약 25대의 아케이드 게임기를 갖추고 있으며, 가족 단위 방문객부터 젊은 층까지 폭넓게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새 단장을 마쳤습니다.
운영 책임자인 조쉬 워드는 보다 포용적인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영화 관람 중 음식 주문은 로비에서 접수되며, 직원이 각 상영관으로 직접 배달하는 방식으로 제공됩니다.
재개장 전에는 건물 시설, 볼링 레인, 아케이드 게임기, 좌석 등 전반적인 점검과 수리가 이뤄졌습니다.
운영진은 고객 부담을 줄이기 위해 가격 정책도 대폭 조정했습니다. 영화 티켓 가격은 10달러 95센트로 책정됐으며, 매점 가격은 약 15%에서 20% 인하됐습니다. 볼링 요금은 기존 대비 약 25% 낮아졌습니다.
현재 약 40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추가 채용도 진행 중입니다. 지원은 vipcinemas.com/jobs에서 가능합니다.
새 운영진은 쾌적한 시설 유지와 직원 교육에 집중해 지역 주민들에게 안정적인 문화 공간을 제공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