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보건부, 미처리 하수 방류로 수질 우려
버지니아주 포커슨 강 일부 구간이 수질 우려로 인해 당분간 조개류 채취가 금지됩니다. 이번 조치는 수요일부터 최소 몇 주간 시행될 예정입니다.
버지니아 보건부에 따르면, 이번 금지는 요크 카운티와 포커슨 시를 흐르는 포커슨 강 대부분에 적용되며, 특히 지도 좌표 (37°11’35.1″,-76°23’25.3″)와 (37°10’13.4″,-76°21’01.3″) 상류 구간이 포함됩니다. 하수가 방류된 구간은 수리 작업이 완료된 뒤에도 국가 조개류 위생 프로그램(National Shellfish Sanitation Program) 규정에 따라 21일간 채취가 금지됩니다.

이번 조치는 굴과 조개 같은 이매패류(bivalve mollusks)에만 해당되며, 게나 어류는 안전한 것으로 간주됩니다. 이매패류는 물 속 세균과 바이러스를 농축할 수 있고, 일반적으로 생식으로 섭취되기 때문에 안전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됩니다.
하수가 강으로 방류된 경위는 아직 명확하지 않으며, 보건부 관계자는 관련 문의에 즉각 답변하지 않았습니다.
포커슨 강을 이용한 조개류 채취와 관련하여, 이 지역에 거주하시는 한인 분들은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안전 안내를 준수하시고, 금지 구간에서는 조개류를 채취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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