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톤로드 — 새해를 맞이한 가운데, 금요일부터 햄톤로드 지역의 기온이 점차 오르며 다소 온화한 날씨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기상 당국에 따르면 2026년 둘째 날인 금요일 오후부터 기온이 오르면서 햄톤로드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50도대 초중반까지 상승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노스캐롤라이나 북동부 일부 지역은 50도대에 진입했으며, 금요일에는 더 많은 지역에서 이와 같은 온화를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늘은 부분적으로 구름이 끼겠으나 전반적으로 무난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다만 밤사이에는 여전히 쌀쌀한 기온이 유지되어 최저기온은 20도대 후반에서 30도 안팎까지 내려갈 것으로 보입니다.
주말 날씨는 일요일이 토요일보다 야외 활동에 더 적합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토요일에는 하루 종일 흐린 날씨가 이어지다가 늦은 오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으며, 특히 페닌슐라와 이스턴 쇼어 지역을 중심으로 비와 눈이 섞여 내릴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토요일 낮 최고기온은 이른 시간대에 약 45도까지 오른 뒤 점차 하락할 것으로 보입니다. 강수 형태는 비를 중심으로, 진눈깨비나 얼음 알갱이, 어는 비, 혹은 녹아내리는 눈발이 함께 섞여 내릴 수 있겠습니다.

이러한 비와 눈이 섞인 날씨는 토요일 밤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현재 예상으로는 노던 넥, 페닌슐라, 이스턴 쇼어 일부 지역에 미량에서 최대 약 0.5인치 정도의 눈이 내릴 수 있으나, 실제로 지면에 쌓이는 양은 매우 적을 것으로 보입니다.
일요일에는 다시 맑은 하늘이 돌아오겠지만, 기온은 여전히 낮아 낮 최고기온이 40도대 초중반에 머물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 당국은 토요일 강수와 기온 하강으로 인해 도로가 미끄러워질 가능성이 있다며, 주말 이동 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