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염수 살포·제설 장비 대기… 주민 여러분의 사전 대비 당부
이번 주말 윌리엄스버그 지역에 겨울철 악천후가 예보된 가운데, 시와 카운티 당국이 본격적인 대비 작업에 착수하였습니다.
윌리엄스버그 시는 I-64 고속도로를 비롯해 라파예트 스트리트 등 주요 도로에 염수(brine)를 살포하였으며, 제설차와 제설용 소금 트럭을 윌리엄스버그 공공사업국(Public Works) 청사 인근에 배치하여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제임스시티 카운티 소방국의 라이언 애시(Ryan Ashe) 소방국장은 이번 주말 예상되는 기상 상황과 관련하여 “어떠한 상황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갖추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애시 국장은
“소방서 진입로와 장비 이동 경사로 등을 신속히 정비할 수 있도록 사전 계획을 마련해 두었으며, 빙판으로 인한 전선 단선이나 나뭇가지 낙하 등으로 출동 시간이 다소 지연될 가능성은 있으나, 인력을 증원하여 주민 여러분의 긴급 요청에 차질 없이 대응하겠다”고 설명하였습니다.
또한 주민 여러분께 겨울철 기상 악화에 대비한 개인 안전 수칙을 당부하였습니다.
애시 국장은
“의료기기를 사용하시는 분들께서는 보조 배터리를 미리 충전해 두시고, 휴대전화 등 전자기기도 충분히 충전해 두시기 바란다”며
“약품, 담요, 손전등 등 필수 물품을 포함한 비상용품을 미리 준비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하였습니다.
지역 주민들 또한 각자의 방식으로 대비에 나서고 있습니다. 윌리엄스버그 거주 주민 앨버트 카울스 씨는
“이번 겨울 폭풍이 클 것으로 예상되어 필요한 물품을 모두 준비하였다”며
“식량과 물을 충분히 확보하고 체온 유지에도 신경 쓰고 있다. 모든 분들께서도 미리 대비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하였습니다.
한편, 기상 상황이 심각해질 경우 **임시 대피소 또는 난방 쉼터(warming center)**가 개방될 예정입니다.
애시 국장은
“사회복지국과 협력하여 필요 시 즉시 쉼터를 운영할 준비를 하고 있다”며
“주민 여러분께서 몸을 녹이시고, 샤워나 전자기기 충전 등을 하실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도움이 필요하신 경우 언제든지 주저하지 마시고 연락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지역 당국은 주말까지 기상 예보를 면밀히 주시하며 추가 대응에 만전을 기할 방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