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닌슐라·리치몬드·피러스버그·타이드워터 지역 한인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현안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회의가 열렸다.
이번 회의에는 페닌슐라한인회 임호순 회장과 이인영 수석부회장, 리치몬드한인회 황재광 회장과 김은호 부회장, 피러스버그한인회 김혜숙 회장, 타이드워터한인회는 리아리 회장의 학교 근무 일정으로 인해 직접 참석하지 못하고, 이완근 부이사장과 김앤지 봉사부장이 대신 참석했다. 타이드워터한인회는 현재 회장 출마자가 없어 리아리 회장이 1년간 유임한 뒤 새 회장을 선출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회의에서는 차세대와의 협력 방안, 만 18세 이전 국적상실 신고 문제, 미국 선거 참여 확대 방안, 지역 주류사회와의 협력 방안, 복수국적에 대한 인식 개선 및 홍보 방안 등 주요 안건이 논의됐다. 이 외에도 각 지역 한인회 간 협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이번 간담회는 조기중 총영사가 주관했으며, 약 2시간 30분에 달하는 이동 거리에도 불구하고 직접 리치몬드 회의 장소를 방문하시었다. 조 총영사는 각 지역 한인회와 지역 동포들이 협력함으로써 영사업무의 범위를 확대할 수 있었다고 평가하며, 앞으로 더욱 활성화된 영사업무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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