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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판사, 시뷰 로프츠 파산 신청 기각… 약 9백만 달러 매각 승인

글쓴이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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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주 뉴포트뉴스에 위치한 고층 아파트 건물 시뷰 로프츠의 파산 신청이 연방 법원에서 기각되었으며, 약 9백만 달러 규모의 건물 매각이 최종 승인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해당 건물의 전 소유주는 채무를 상환하라는 법원의 명령을 받게 되었습니다.

시뷰 로프츠 유한회사의 소유주인 벤 와인스타인 씨는 2020년 뉴포트뉴스 28번가 2번지에 위치한 해당 건물을 약 9백30만 달러에 매입하였습니다. 그러나 이후 건물은 유지 관리 및 안전 문제로 인해 2022년 처음으로 사용 금지 조치를 받았고, 약 25세대가 거주 중이던 상태에서 전기 화재가 발생하면서 6개월 뒤 다시 한 차례 더 사용 금지 처분을 받았습니다. 그 이후로 건물은 계속 비어 있는 상태였습니다.

뉴포트뉴스 순회법원은 지난해 12월 3일 해당 건물의 약 9백만 달러 매각을 승인하였으며, 이 매각 조건에는 기존 소유주들을 통해 조성된 5백만 달러 기금이 포함되어, 사용 금지 조치로 인해 재산 피해를 입은 전 세입자들에게 보상이 이루어지도록 하였습니다.

그러나 벤 와인스타인 씨는 매각 승인 약 2주 뒤인 12월 15일, 자산 관리 회사인 스트림코 프로퍼티 리졸루션스가 건물을 충분히 시장에 내놓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연방 법원에 챕터11 파산 보호를 신청하였습니다. 그는 법원의 감독 아래 매각 절차를 다시 진행하고자 했습니다.

이에 대해 뉴저지 연방 파산법원의 마크 홀 판사는 지난달 파산 신청을 기각하며, 단순히 매각 결과에 불만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파산 보호를 신청하는 것은 정당하지 않다고 판단하였습니다. 판사는 판결문에서, 해당 파산 신청은 기존 순회법원의 매각 승인 결정을 무효화하고 절차를 되돌리기 위한 시도로 보인다고 지적하였습니다.

또한 판사는 부동산 매각을 담당한 커먼웰스 커머셜이 적절한 마케팅과 협상을 진행했으며, 매각 승인 이전에 와인스타인 씨가 이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다는 점을 강조하였습니다. 더 나아가 이번 파산 신청이 전 세입자들에 대한 재정적 책임을 회피하기 위한 부당한 의도로 이루어졌다고 판단하였습니다.

결국 해당 건물은 리치먼드에 기반을 둔 유한회사에 매각되었으며, 해당 회사는 랜디 코즈비 씨가 소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새 소유주는 향후 건물을 보수 및 복구하여 임대용 아파트로 재개장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시뷰 로프츠의 대출 기관이었던 베스페이지 연방신용조합은 현재 포리프 연방신용조합으로 명칭을 변경하였으며, 지난 1월 20일 벤 와인스타인 씨를 상대로 채무 상환을 강제하기 위한 판결 신청을 제기한 상태입니다.

이번 판결로 인해 매각 합의에 참여한 전 세입자들은 보상을 받게 되지만, 아직 건물 내부에 남아 있는 물품들은 법적으로 처분될 수 있는 상황입니다. 법원은 와인스타인 씨에게 판결에 대한 대응 기한을 21일로 부여하였으며, 추가 심문이 열릴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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