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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포트뉴스, 조선소 인근 ‘세일러 주거단지’ 추진… 주정부 4천만 달러 지원 요청

글쓴이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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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포트뉴스 — 뉴포트뉴스시가 뉴포트뉴스 조선소 인근에 해군 장병들을 위한 대규모 주거단지 조성을 추진하면서, 사업 추진을 위해 주정부의 재정 지원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홈포트 햄톤로드(Homeport Hampton Roads)’로 명명된 이번 프로젝트는 총 750세대의 아파트와 약 1만 스퀘어피트 규모의 상업 공간을 포함하고 있으며, 시 당국은 이 개발이 뉴포트뉴스 스카이라인을 변화시킬 상징적 사업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근에서 근무하는 해군 장병들 역시 생활 여건 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번 사업은 주정부가 시에 제공하는 4천만 달러 규모의 대출을 전제로 추진됩니다. 필립 존스 뉴포트뉴스 시장은 주정부가 해당 대출의 일부 또는 전부를 탕감하거나, 대체 지원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존스 시장과 개발사는 이번 주 주지사에게 공식 서한을 보내 주정부의 협력을 요청했습니다.

존스 시장은 “이 사업은 뉴포트뉴스뿐만 아니라 햄톤로드 전체, 특히 우리 해군 장병들에게 매우 중요한 프로젝트”라며 주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사업은 두 단계로 나뉘어 진행되며, 올해 착공해 2031년까지 이어질 예정입니다. 미 해군은 이번 개발에 약 4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입니다.

햄톤로드 지역의 해군 장병 주거 문제는 2022년 뉴포트뉴스 조선소에서 정비 중이던 USS 조지 워싱턴함에 배치된 장병들 사이에서 잇따라 극단적 선택이 발생하면서 사회적 주목을 받았습니다. 당시 일부 장병들은 정비 중인 함정 내에서 생활해야 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9세의 자비에르 미첼-산도르 역시 당시 극단적 선택으로 생을 마감했으며, 유가족은 선내 생활 환경이 정신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주장해 왔습니다.

뉴포트뉴스시는 이번 프로젝트가 단순한 주택 공급을 넘어, 장병들의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존스 시장은 “도시와 주정부는 우리 군 장병들에게 책임이 있다”며 “장병들이 드라이도크에 있는 함정이 아니라 양질의 주거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동시에 뉴포트뉴스를 버지니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중 하나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번 보도는 방송 보도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편집팀이 사실 확인과 공정성을 검증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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