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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원 시티 마라톤 개최… 뉴포트뉴스, 한인사회 참여 기대감 높아

글쓴이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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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주 뉴포트뉴스에서 열리는 ‘2026 원 시티 마라톤’이 지난해 기록적인 참가 인원에 힘입어 더욱 확대된 프로그램으로 돌아옵니다. 지역 한인사회에서도 가족 단위 참가와 자원봉사 참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One City Marathon은 2025년 약 3,200명이 등록하며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5K 코스에만 1,000명 이상이 참가했으며, 미국 35개 주와 프랑스에서 선수들이 방문했습니다. 또한 참가자의 21%가 4월 열리는 Boston Marathon 출전 자격을 획득해, 보스턴 마라톤 공식 예선 대회로서의 위상도 입증했습니다.

올해 대회는 2월 28일 토요일 오전 8시, 뉴포트뉴스 시티센터에서 열리는 ‘센타라 헬스 플랜스 마리타임 5K’로 시작됩니다. 이어 오전 9시 30분에는 ‘퍼거슨 노티컬 마일’이 진행되며, 오전 8시부터 정오까지는 Tradition Brewing Company에서 가족 참여형 펀런 행사가 열립니다.

3월 1일 일요일 오전 7시에는 하프 마라톤과 풀코스(26.2마일)가 동시에 출발하며, 결승점인 야드 디스트릭트에서는 오후 2시까지 지역 커뮤니티 축제가 이어질 예정입니다.

올해는 특히 2월 23일부터 ‘스피릿 위크(Spirit Week)’가 새롭게 도입됩니다. 2월 25일 ‘연료 충전의 날(Fuel Your Body Day)’, 2월 26일 ‘응원 메시지의 날(Motivational Shoutouts)’ 등 다양한 테마 행사가 마련되어 있으며, VIP 체험과 팝업 이벤트, 응원 스테이션 등이 도시 전역에서 운영됩니다.

또한 2월 27일 금요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시티센터에서는 ‘원 시티 킥오프 크롤(Kickoff Crawl)’이 열립니다. 참가자들은 이 자리에서 레이스 체크인과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할 수 있으며, 지역 상점과 식당들도 특별 할인 행사로 축제 분위기를 더할 예정입니다.

Newport News의 필립 존스 시장은 “이 마라톤은 지역과 국가 차원의 인지도를 높일 뿐 아니라 직·간접적인 경제 효과를 창출하는 행사”라며, “마라톤과 각종 문화 행사를 통해 뉴포트뉴스의 매력과 문화를 널리 알리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햄톤로드 지역 한인사회 역시 이번 대회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건강과 웰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마라톤과 5K, 가족 걷기 행사에 참여하려는 한인 동호인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자녀들과 함께 참가할 수 있는 5K와 펀런 행사는 한인 가정의 참여가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지역 한인 단체 관계자는 “이러한 대형 스포츠 행사는 단순한 체육 활동을 넘어 지역사회와 교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한인 상공인들도 방문객 증가에 맞춰 홍보와 마케팅을 준비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2026 원 시티 마라톤 등록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진행 중입니다. 봄 시즌을 여는 대표 스포츠 행사로 자리매김한 이번 대회가 한인사회에도 활력과 건강한 에너지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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