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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톤로드 지역 주민, SNS 이용한 부동산 사기 피해… “전 재산 잃고 노숙 위기”

글쓴이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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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포트뉴스 지역에서 소셜미디어를 통한 부동산 사기 피해 사례가 발생해 지역 사회에 경각심을 주고 있습니다. 피해자는 가족과 반려동물과 함께 안정적인 주거지를 찾던 중 페이스북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알게 된 “임대인”에게 속아 보증금과 첫 달 임대료를 송금한 뒤, 결국 집을 잃고 노숙 상태에 놓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피해 여성은 약 1,350달러 상당의 보증금과 임대료를 송금했으며, 해당 인물은 “렌트 투 오운 방식의 주택 계약”을 제안하며 접근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러나 이후 실제 부동산 관리 회사가 개입하면서 해당 거래가 공식적인 계약이 아님이 확인되었고, 피해자는 자신이 사기를 당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되었습니다.

피해자는 가족과 함께 해당 주택에서 하루를 임시로 머문 뒤, 다음 날 집에서 쫓겨나 현재는 임시 거처에서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사기범은 현금 앱이나 비트코인 등 비공식적인 결제 방식을 요구했던 것으로 드러나 전형적인 온라인 사기 수법과 유사한 형태를 보였습니다.

부동산 관리 회사 측은 공식 성명을 통해 “어떠한 경우에도 비트코인이나 현금 앱을 통한 보증금 지급을 요구하지 않는다”고 밝히며, 모든 임차인은 반드시 공식 절차를 통해 거래를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이번 사건과 관련해 수사기관과 협조해 범인 검거 및 피해 회복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건은 햄톤로드 한인사회에도 중요한 경고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최근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주택 임대 및 거래가 증가하는 가운데, 확인되지 않은 개인이나 비공식 경로를 통한 금전 거래는 심각한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이 다시 한번 강조되고 있습니다. 지역 사회에서는 부동산 거래 시 반드시 공식 업체와 계약서를 확인하고, 선입금 요구나 비정상적인 결제 방식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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