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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 워싱턴 노선 순항…햄톤로드 한인들 한국 방문 선택지 확대

글쓴이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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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워싱턴 덜레스 국제공항과 인천국제공항을 연결하는 직항 노선을 개설한 에어프레미아가 안정적인 운항을 이어가며 워싱턴 수도권은 물론 햄톤로드 한인사회에서도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에어프레미아 워싱턴 공항지점에 따르면 지난 6월 예약률이 약 80%를 기록하는 등 취항 초기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에어프레미아는 기존 대형 항공사보다 합리적인 운임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한국을 방문하려는 여행객들이 비교적 부담이 적은 항공권 가격으로 장거리 여행을 할 수 있어 꾸준한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특히 일반 이코노미석보다 한 단계 높은 ‘와이드 프리미엄’ 좌석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와이드 프리미엄은 좌석 간격이 약 42~46인치로 일반 이코노미석보다 훨씬 넓으며, 좌석 폭도 약 20인치로 여유로운 공간을 제공합니다. 또한 넓은 등받이 조절 기능과 발 받침대, 우선 체크인 및 우선 탑승, 추가 수하물 등의 혜택도 함께 제공돼 장거리 노선 이용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저비용 항공사라는 이유로 안전성에 대한 우려를 제기하기도 하지만, 회사 측은 안전을 최우선 원칙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운항에 조금이라도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면 항공기를 출발시키지 않을 정도로 안전 기준을 엄격하게 적용하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현재 워싱턴 노선에는 보잉 787-9 드림라이너가 투입되고 있으며, 워싱턴과 인천을 주 4회(월·수·금·일) 운항하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는 오후 1시 20분에 출발하며, 워싱턴 도착편은 오전 10시 50분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에어프레미아의 워싱턴 취항은 로스앤젤레스, 뉴저지, 샌프란시스코, 호놀룰루에 이어 미국에서 다섯 번째 노선입니다.

햄톤로드 지역 한인들에게도 이번 노선은 의미가 큽니다. 뉴포트뉴스, 햄톤, 노폭, 윌리엄스버그, 요크카운티 등에서 차량으로 약 3~4시간이면 워싱턴 덜레스 국제공항에 도착할 수 있어 한국 방문 시 선택할 수 있는 항공편이 더욱 다양해졌기 때문입니다.

특히 여름방학과 추석, 연말연시 등 한국 방문 수요가 많은 시기에는 합리적인 운임과 넓은 좌석을 갖춘 새로운 선택지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회사 측은 올 하반기 다양한 특별 프로모션도 준비하고 있어 향후 더욱 경쟁력 있는 항공권이 제공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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