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릴랜드주 오션시티에서 열린 제52회 화이트 마린 오픈 대회 이틀째인 8월 6일, 버지니아비치 소속 보트 ‘마마 C’ 호가 95파운드(약 43.1kg)짜리 참치를 낚아 참치 부문 선두에 올랐다. 해당 어획물은 약 180만 달러의 가치를 지닌 것으로 추정된다.
마마 C 호는 플로리다주 뉴스머이나 비치 출신의 토미 파렐라 선장이 조종했으며, 이번 기록은 2위와 약 40파운드 차이를 보이는 압도적인 선두다. 대회 측은 이번 어획이 최종일까지 순위를 유지할 경우, 상당한 상금이 수여될 것으로 내다봤다.

화이트 마린 오픈은 세계 최대 규모의 빅게임 낚시 대회 중 하나로, 올해는 282척의 보트가 참가해 총 7일간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현재까지 대회 전체 최고 어획 기록은 노스캐롤라이나주 소속 ‘바바라 B’ 호가 낚은 929.5파운드 블루 마를린으로, 약 440만 달러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대회는 오는 8월 10일까지 계속되며, 남은 일정 동안 순위 변동 가능성이 남아 있어 참가자들과 관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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