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핵심 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 위한 전략 청사진 공개
버지니아비치에서 열린 경제 정상회의에서 햄톤로드 경제동맹(Hampton Roads Alliance) 이 지역 경제 성장과 일자리 확대를 목표로 한 새로운 경제 개발 전략 ‘플레이북’을 공개했습니다. 이번 전략은 국방, 에너지, 항공우주, 물류 등 기존 강점을 기반으로, 인재 육성·혁신·인프라·공급망 강화를 중심축으로 한 최초의 종합 청사진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행사에서 더그 스미스 햄톤로드 경제동맹 회장 겸 CEO는 “이들 핵심 산업의 성장은 건설, 금융, 교육, 의료, 관광 등 지역 경제 전반에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며 “이번 플레이북은 향후 지속적으로 보완·발전될 ‘살아있는 전략 틀’”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햄톤로드를 세계적 경쟁 중심지로”
이번 발표는 버지니아비치 샌들러 공연예술센터에서 약 3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700명 이상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스미스 회장은 “앞으로 햄톤로드가 가치 사슬 상위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전략적 행동이 필요하다”면서 “전략에 빈 공간이 있다면 채워 나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정부 셧다운 영향으로 일부 연사 변경이 있었으며, 나사 랭리 연구센터 관계자 대신 올드도미니언대학교의 야니스 파펠리스 교수가 참석했습니다. 파펠리스 교수는 “지역 정체성과 강점을 명확히 보여줄 수 있는 브랜딩이 중요하다”며 “햄톤로드가 가진 경쟁력을 대외적으로 더욱 분명히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지역 강점 알리고 인재 육성해야”
전직 해군 중장 칩 록 전 사령관은 햄톤로드의 군사·해양·기술 역량을 강조하며 “이 지역이 가진 경쟁력은 따라올 수 없는 수준”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또한 영국 사우스요크셔 시장 올리버 코퍼드는 “협력과 지식 교류를 통해 ‘목적과 번영’이라는 목표를 함께 추진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2024년 햄톤로드 경제동맹과 경제 협력을 시작한 바 있습니다.
도미니언 에너지의 빌 머리 부사장은 “지역 내 모든 인재가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K-12 교육부터 대학까지 인재 육성 확대 필요성을 언급했습니다.
버지니아 항만청 스티븐 에드워즈 CEO는 “지역의 잠재력에 대한 인식이 아직 충분히 확산되지 않았다”며 “향후 5~10년 안에 지역의 핵심 산업을 검토하는 모든 기업이 반드시 방문해야 하는 곳으로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향후 전망
이번 플레이북은 향후 투자 유치, 기술 혁신, 인재 확보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하며,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구체적 프로젝트가 단계적으로 추진될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hamtonroadsplaybook.com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