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날씨가 햄톤로드 지역을 강타한 지 하루가 지난 가운데, 지역 곳곳에서는 눈과 얼음, 그리고 영하권 추위가 이어졌습니다. 노폭 도심 대부분의 눈은 이미 녹아 사라졌지만, 겨울 분위기를 즐기려는 시민들의 발걸음은 여전했습니다.
노폭 시내를 비롯해 서퍽, 체서피크, 버지니아비치 등 일대에서는 여전히 일부 지역에 눈과 얼음이 남아있는 모습이 관찰됐습니다. 몇몇 주민들은 이번 추위가 갑작스럽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한 주민은 “소금이 사방에 뿌려져 있어서 집에 가면 바닥을 다시 닦아야 한다”며 웃어 보였습니다.
도로 결빙 우려 역시 계속되고 있습니다. 관계자는 “블랙아이스 가능성이 있어 도로 결빙 구간을 면밀히 살피고 있으며, 운전자들이 미끄러운 구간을 만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제설과 처리 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아침 출근길, 시민들은 두꺼운 옷차림으로 대비했습니다. 한 시민은 “오늘 옷 입는 데 많은 고민을 했다. 스웨트팬츠에 보온 상의를 챙겨 입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적설은 양이 많지는 않았지만, 시즌 초반에 찾아온 눈이라는 점에서 주민들에게는 색다르게 느껴졌습니다. 한 시민은 “이렇게 이른 시기에 눈을 본 것은 처음”이라며 “과거에 큰 눈폭풍을 겪어본 적은 있지만, 이번에는 정말 가벼운 적설에 불과하다”고 전했습니다.
전문가들은 낮 동안 얼음이 녹더라도 밤사이 다시 얼어붙어 미끄러운 도로가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이날 가장 중요한 당부는 운전자와 시민 모두에게 “계속 경계하고 주의를 게을리하지 말 것”이었습니다.

햄톤로드 지역 주간 일기예보
수요일(10일)
대체로 흐린 날씨가 예상되며, 기온은 최고 50도, 최저 34도입니다. 강수 확률은 15%입니다.
목요일(11일)
가끔 구름이 낀 날씨가 이어지며, 최고 45도, 최저 26도로 다소 쌀쌀하겠습니다. 강수 확률은 4%입니다.
금요일(12일)
종일 흐린 가운데 최고 42도, 최저 32도가 예상됩니다. 강수 확률은 9%입니다.
토요일(13일)
부분적으로 구름이 많고 비교적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최고 51도, 최저 39도이며 강수 확률은 5%입니다.
일요일(14일)
가끔 구름이 끼는 가운데 기온은 최고 42도, 최저 18도로 크게 떨어질 전망입니다. 강수 확률은 24%입니다.
월요일(15일)
맑은 날씨가 예상되며, 최고 32도, 최저 24도의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강수 확률은 1%입니다.
화요일(16일)
구름이 간간이 낀 날씨로 최고 41도, 최저 29도가 예상됩니다. 강수 확률은 2%입니다.
수요일(17일)
대체로 흐린 가운데 최고 50도, 최저 40도가 예상되며, 강수 확률은 11%입니다.
목요일(18일)
비가 내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최고 54도, 최저 39도로 비교적 온화하겠으며, 강수 확률은 47%입니다.
금요일(19일)
아침에 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최고 52도, 최저 32도이며 강수 확률은 32%입니다.
토요일(20일)
부분적으로 구름이 낀 날씨로 최고 48도, 최저 37도가 예상됩니다. 강수 확률은 2%입니다.
일요일(21일)
대체로 맑은 편이며 최고 53도, 최저 37도로 나타났습니다. 강수 확률은 17%입니다.
월요일(22일)
부분적으로 구름이 끼는 가운데 최고 51도, 최저 37도가 예상됩니다. 강수 확률은 14%입니다.
화요일(23일)
대체로 흐린 날씨가 예상되며 최고 47도, 최저 37도입니다. 강수 확률은 24%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