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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포트뉴스에 2027년 신규 코스트코 매장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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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거슨 오피스 건물 철거 본격화

버지니아주 뉴포트뉴스 — 뉴포트뉴스 지역에 2027년 새 코스트코 매장이 들어설 예정으로, 이를 위한 기존 건물 철거 공사가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뉴포트뉴스 시 기록에 따르면, 코스트코 홀세일은 지난 7월 말 제퍼슨 애비뉴와 블랜드 불러바드 교차로 인근 약 32에이커 부지를 매입하였습니다. 해당 부지는 과거 퍼거슨 엔터프라이즈의 오피스와 쇼룸이 자리하던 곳으로, 현재 총 세 개의 건물이 순차적으로 철거되고 있습니다.

현재 철거 중인 건물 가운데 하나인 연면적 약 15만3천 제곱피트 규모의 오피스 건물은 이미 상당 부분 해체되었으며, 나머지 오피스 건물과 쇼룸 시설 역시 향후 수개월 내 철거가 완료될 예정입니다. 철거 이후에는 약 12개월에서 14개월가량의 공사 기간을 거쳐 코스트코 매장과 주유소, 대규모 주차장이 조성될 계획입니다. 개장은 2027년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새로 들어설 코스트코 매장은 기존 제퍼슨 애비뉴와 오이스터 포인트 로드에 위치한 매장보다 부지 면적이 세 배 이상 넓으며, 주차 공간도 기존보다 두 배 이상 확대됩니다. 주유소 역시 주유기 수가 기존 12기에서 24기로 늘어나 고객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입니다. 매장 규모는 약 15만2천 제곱피트로, 현재 매장보다 소폭 확장됩니다.

이번 부지 재개발은 퍼거슨 엔터프라이즈가 팬데믹 이후 본사를 뉴포트뉴스 시티 센터로 이전하면서 본격화되었습니다. 공항 인근에 위치했던 기존 캠퍼스는 수년간 공실 상태로 유지되어 왔으며, 이번 코스트코 이전으로 해당 지역은 새로운 상업 중심지로 재편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뉴포트뉴스 시는 교통 혼잡 완화를 위해 약 3백25만 달러를 투입해 주변 도로 개선 공사도 함께 진행할 예정입니다. 제퍼슨 애비뉴에서 블랜드 불러바드로 진입하는 좌회전 차로 확장과 보행자 안전 강화를 위한 중앙 대기 공간 설치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향후 디나이 대로와 주간 고속도로 연결 구간 개선 사업도 계획되어 있어 지역 교통 여건이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시 개발국 관계자는 “코스트코 이전은 지역 주민들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주변 상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기존 코스트코 부지 역시 여러 소매업체들의 관심이 높아 향후 활용 방안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번 코스트코 이전 사업은 뉴포트뉴스 북부 지역의 상업 환경과 도시 구조에 의미 있는 변화를 가져오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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