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미 농무부, 일부 소고기·돼지고기 제품 공중보건 경고

글쓴이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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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 미국 농무부(USDA)는 연방 검사를 거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는 일부 소고기 및 돼지고기 제품에 대해 공중보건 경고를 발령하고 소비자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농무부 산하 식품안전검사국(FSIS)에 따르면, 문제의 제품들은 2024년 4월부터 2026년 3월 사이에 생산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 제품은 유해 박테리아, 알레르기 유발 물질 또는 기타 오염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우려된다.

또한 일부 제품에는 실제 검사를 받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USDA 검사 마크가 표시되어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까지 확인된 해당 제품은 ‘BLACKWING ORGANIC MEATS’ 브랜드의 소고기 및 돼지고기 제품으로, 뉴욕 스트립 스테이크, 다진 소고기, 스튜용 고기, 스테이크 스트립, 다진 돼지고기, 돼지 찹 등 다양한 품목이 포함된다. 일부 제품은 USDA 검사 마크가 없거나 잘못 표시된 상태로 유통된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 제품은 전국 소매 및 도매 유통망을 통해 판매된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은 현재까지 이와 관련된 질병 사례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밝혔으나, 소비자들에게 해당 제품을 섭취하지 말고 폐기하거나 구입처에 반품할 것을 권고했다.

농무부는 이번 사안이 진행 중인 조사 과정에서 발견되었으며, 추가로 관련 제품이 확인될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사건과 관련해 자세한 정보나 식품 안전 문의는 USDA 육류 및 가금류 핫라인(888-674-6854)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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