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비치 시가 이번 달 1일부터 학교 구간에서 과속 차량을 대상으로 자동 속도 감지 카메라를 통해 과태료를 부과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2월 17일에 세 개 학교 구간에 카메라를 설치하면서 준비되었으며, 대상 학교는 레드밀 초등학교, 센터빌 초등학교, 그레이트넥 중학교 및 존 B. 데이 초등학교입니다. 프로그램 운영 기간인 2월 17일부터 3월 27일까지 해당 구간에서 과속한 운전자에게는 총 4,659건의 경고 통지가 발부되었습니다.

4월 1일부터는 경고가 아닌 정식 과태료가 부과되며, 과속 운전자에게는 100달러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또한, 시는 시택 초등학교와 버드넥 초등학교 구간에도 3월 30일 자동 속도 감지 카메라를 설치하였으며, 30일간의 경고 기간 후 과태료가 시행될 예정입니다.
햄톤로드 지역 한인 학부모들은 “학교 주변 안전은 한인 학생들의 등하교 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라며 이번 단속 시행에 대해 환영의 뜻을 나타내셨습니다. 한인사회에서는 앞으로도 학교 구간 안전과 관련된 정보를 적극 공유하고,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사회와 협력할 계획입니다.
올해 추가로 설치될 예정인 카메라 구간은 우드스톡 초등학교, 세일럼 중·고등학교, 로즈몬트 초등학교 등 세 곳으로 알려졌습니다. 버지니아비치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 구간 내 과속을 예방하고, 어린이들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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