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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톤로드 구조대, 베네수엘라 지진 현장 긴급 투입… 생존자 구조 활동 이어가

글쓴이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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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주를 대표하는 국제 재난구조팀인 버지니아 태스크포스 1이 최근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베네수엘라에서 본격적인 인명 구조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버지니아 태스크포스 1은 지난 26일 피해가 가장 심한 지역에 도착한 이후 24시간 교대 체제로 무너진 건물과 잔해 속 생존자 수색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구조대원들은 위험한 환경 속에서도 단 한 명의 생존자라도 더 구조하기 위해 밤낮없이 임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구조팀은 구조대원 79명과 탐지견 6마리, 그리고 7만 파운드가 넘는 의료 및 구조 장비를 갖추고 현장에 투입되었습니다. 특히 구조 활동 과정에서 잔해에 갇혀 있던 영아를 무사히 구조하는 데 성공하면서 현지 주민들에게 큰 희망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햄톤로드 지역의 구호단체들도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포츠머스에 본부를 둔 머시 셰프와 버지니아비치에 위치한 오퍼레이션 블레싱 역시 구호팀을 현지에 파견해 긴급 식량 지원과 재난 복구 활동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버지니아 태스크포스 1은 세계 각국의 대형 재난 현장에서 뛰어난 구조 능력을 인정받아 온 국제 도시탐색구조 전문팀으로, 국내외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출동하여 인명 구조와 긴급 지원 활동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햄톤로드 한인사회에서도 이번 구조 활동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세계 각지에서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지역의 구조대와 구호단체들이 국경을 넘어 생명을 구하기 위해 헌신하는 모습은 지역사회에 큰 자부심을 안겨주고 있으며, 인도주의 정신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일깨워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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