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2일부터 13일까지 개최…전 세계 스카 음악팬 햄톤로드로 모여
햄톤의 역사적인 포트 먼로에서 국제적인 음악축제가 다시 열립니다.
슈퍼노바 국제 스카 페스티벌이 오는 9월 12일 토요일부터 13일 일요일까지 포트 먼로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주최 측에 따르면 이 행사는 이제 햄톤로드를 넘어 미국 전역과 해외에서 음악팬들이 찾아오는 대표적인 목적지형 축제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번 축제에는 자메이카와 영국, 멕시코, 캐나다, 미국 등 여러 나라에서 활동하는 스카 음악가들이 참여합니다.

주요 출연진으로는 영국의 전설적인 밴드 더 비트와 미국의 음악가이자 다중 악기 연주자인 제프 로젠스톡이 무대에 오릅니다. 이 밖에도 옐로맨, 더 스페셜스의 린벌 골딩, 더 피에이스터스, 범핀 어글리스, 더 슬랙커스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공연을 펼칠 예정입니다.
스카 음악은 자메이카에서 발전한 음악 장르로 레게와 록 음악 등 여러 장르에도 영향을 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 축제는 특정 지역의 음악행사에 그치지 않고 여러 국가의 음악과 문화를 햄톤로드에서 접할 수 있는 국제적인 문화행사라는 점에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는 15개 이상의 푸드트럭과 음식 판매업체가 참여해 다양한 먹거리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음악 공연과 함께 음식과 지역 문화, 관광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행사로 마련됩니다.

축제 공동 창립자인 팀 레세버는 슈퍼노바가 단순히 무대 위에서 펼쳐지는 공연만을 위한 행사가 아니라며, 전국과 세계 각지에서 방문하는 사람들이 햄톤의 해변과 포트 먼로, 피버스, 워터프런트 등 지역의 다양한 명소를 함께 경험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햄톤로드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외부에서 방문하는 관람객들이 공연 관람을 위해 숙박과 식사, 쇼핑, 관광 등을 함께 이용하면서 지역 상권에 추가적인 소비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햄톤로드 한인사회에도 이번 축제는 지역 문화와 경제를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특히 햄톤과 뉴포트뉴스, 요크타운 등 페닌슐라 지역에 거주하는 한인 가족들은 주말을 이용해 포트 먼로와 인근 지역을 둘러보며 지역 문화행사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한인 자영업자들에게도 국제적인 방문객이 모이는 지역 축제가 지역 상권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살펴볼 수 있는 사례가 될 수 있습니다. 음식점과 소매업체, 관광 관련 업종 등은 대규모 문화행사가 주변 지역에 미치는 경제적 효과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포트 먼로는 햄톤로드의 역사와 해안 문화를 함께 보여주는 대표적인 장소인 만큼, 이번 축제는 음악을 즐기는 동시에 지역의 역사와 관광자원을 경험할 수 있는 행사로도 의미가 있습니다.
슈퍼노바 국제 스카 페스티벌의 일일 입장권과 주말 패스가 판매되고 있으며, 축제는 9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진행될 예정입니다.
햄톤로드 한인사회에서도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에서 열리는 국제적인 문화행사에 관심을 갖고 가족과 함께 다양한 지역 문화와 관광자원을 경험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