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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세액공제 종료 앞두고 ‘0달러 리스’ 등 파격 특가 경쟁 치열

글쓴이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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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세액공제 혜택이 이달 말 종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각 자동차 업체들이 재고 처리와 판매 확대를 위해 파격적인 리스 특가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자동차 전문 매체 모터1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와 뉴욕, 뉴저지 등 일부 지역에서는 혼다의 전기 SUV 프롤로그가 월 0달러 리스 상품으로 등장했습니다. 조건은 24개월 기준, 다운페이먼트 3천799달러이며, 연간 주행거리는 1만 마일입니다. 다만 이 혜택은 일부 딜러십에서만 특별 제공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밖에도 다양한 브랜드들이 초저가 리스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밴나이스 키스 현대 딜러십은 아이오닉6를 월 96달러에 24개월 리스로 제공하고 있으며, 세리토스 기아는 2025년식 니로EV를 월 99달러 리스 조건으로 내놓았습니다. 두 모델 모두 다운페이먼트는 3천999달러입니다. 또한 폭스바겐 일부 딜러십에서는 2025년식 ID.4를 월 129달러에, 노스리지 쉐보레는 에퀴녹스EV를 월 99달러에 리스할 수 있도록 특가를 마련했습니다.

업계에서는 최근 수입차에 대한 고율 관세 여파로 합리적인 가격대의 전기차 구매가 점차 어려워질 것이라고 전망합니다. 이에 따라 세액공제 종료 직전인 지금이 합리적인 전동화 차량 구매의 마지막 기회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자동차 정보업체 에드먼즈는 3만5천 달러 미만의 가성비 전기차 모델도 추천했습니다. 닛산 리프는 2만8천140달러로 가장 저렴한 전기차이며, 212마일 주행이 가능합니다. 다만 적재공간과 주행거리가 아쉽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현대 코나 일렉트릭은 3만2천975달러로 261마일 주행이 가능하며, 운전과 주차의 편리함이 장점으로 꼽힙니다.

이와 함께 쉐보레 에퀴녹스EV는 3만3천600달러부터 시작하며 319마일 주행이 가능해 장거리 운전에 강점을 보입니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중에서는 2025년형 프리우스 PHEV(3만3천375달러, 전기 모드 주행 44마일)와 기아 니로 PHEV(3만4천490달러, 전기 모드 주행 33마일)가 추천 모델로 꼽혔습니다.

전문가들은 세액공제 종료를 앞둔 현 시점이 전기차를 가장 유리한 조건으로 구매하거나 리스할 수 있는 기회라며, 모델 선택에 따라 가격과 성능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다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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