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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포트뉴스 도심에 2,450만 달러 규모의 아파트·상가 복합단지 ‘쉽야드 플랫츠(Shipyard Flats)’ 개장

글쓴이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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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주 뉴포트뉴스 도심에 2,450만 달러 규모의 아파트 및 상가 복합단지 ‘쉽야드 플랫츠(Shipyard Flats)’가 10월 23일 문을 열었습니다.

리치먼드 소재 부동산 개발사 모뉴먼트 컴퍼니(The Monument Cos.)는 1937년에 건축된 8만 1천 평방피트 규모의 건물(주소: 2800 Washington Ave.)을 주 및 연방 정부의 역사적 건축물 세금 공제를 활용해 재개발했습니다. 이 건물은 과거 몽고메리 워드(Montgomery Ward)와 그랜츠(Grants) 백화점으로 사용되었으며, 이후 뉴포트뉴스 조선소 사무실로 쓰인 바 있습니다.

모뉴먼트 컴퍼니의 공동 창립자 크리스 존슨(Chris Johnson)은 “이 건물이 다시 지역의 활기를 불어넣는 아름답고 특별한 주거 공간으로 거듭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 건물의 새로운 역사를 함께 써 내려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반려동물 친화형으로 설계된 쉽야드 플랫츠는 현재 약 30%가 임대 완료된 상태로, 원룸 1세대, 1베드룸 86세대, 2베드룸 4세대 등 총 91세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월세는 유틸리티 및 주차비를 포함해 1,299달러에서 1,899달러 사이입니다. 존슨은 “입주자가 한 번의 결제만으로 모든 비용을 처리할 수 있다는 점이 시장에서 차별화된 장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2,200평방피트 규모의 상가 공간 2곳이 마련되어 임차인을 모집 중이며, 관리 업무는 모뉴먼트 컴퍼니의 자회사인 레전드 프로퍼티 그룹(Legend Property Group)이 담당합니다.

존슨 대표는 “뉴포트뉴스시는 경제개발청(EDA)과 함께 도심 지역을 주 및 국가 지정 역사지구로 지정하는 데 적극적”이라며 “이 같은 정책이 주거, 일자리, 기회를 동시에 창출하는 모범 사례가 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번 재개발 과정에서 건물 내부는 전면 리모델링이 이뤄졌으며, 외관은 역사적 특성을 유지했습니다. 그는 “충분한 자연 채광을 위한 대형 아트리움을 조성하고, 건물 전면부는 옛 백화점 시절의 모습을 현대적으로 재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2년 전 착공되었으며, 개발사는 해당 부지를 시정부로부터 300만 달러에 매입했습니다.

필립 존스(Phillip Jones) 뉴포트뉴스 시장은 보도자료에서 “쉽야드 플랫츠는 공공과 민간이 협력하여 지역 경제 기반을 강화한 대표적 사례”라며 “주요 고용지 인근의 주거 선택지를 확대하고 조선 및 국방 산업 종사자들을 지원하며, 도심을 더욱 살기 좋은 공간으로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모뉴먼트 컴퍼니는 과거 노폭(Norfolk) 철도지구 내 10곳의 개발사업과 포츠머스의 시보드 코스트라인 빌딩(Seaboard Coastline Building), 노폭 도심의 버지니언파일럿(The Virginian-Pilot) 구사옥 리노베이션 등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이번 쉽야드 플랫츠는 뉴포트뉴스에서의 첫 프로젝트이며, 회사 측은 향후 추가 개발 기회를 검토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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