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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포트뉴스 ‘아이버슨 랜딩’ 아파트 단지, 시의회 승인으로 사업 본격 추진

글쓴이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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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포트뉴스, 버지니아 — 올해 초 시의회에서 한 차례 부결되었던 아파트 단지 개발 사업이 다시 승인되며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입니다. 지역 출신 농구 스타 앨런 아이버슨이 참여하는 ‘아이버슨 랜딩’ 아파트 단지는 최근 뉴포트뉴스 시의회의 조닝 변경 승인으로 한 단계 진전을 이루었습니다.

뉴포트뉴스 시의회는 올드 포트 유스티스 불러바드에 들어설 120세대 규모의 아이버슨 랜딩 아파트 단지에 대해 조닝 변경안을 승인했습니다. 이는 해당 개발 사업이 실제로 추진되기 위한 중요한 절차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이번 승인 시점은 필립 존스 뉴포트뉴스 시장이 시의 핵심 과제로 신규 주택 공급 확대를 강조해 온 시기와 맞물려 의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개발을 주도하는 A4 디벨롭먼트 그룹의 알빈 킬스 씨는 “이번 표결은 저희에게 매우 큰 의미를 지닌다”며 “뉴포트뉴스에 새로운 주거 개발을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어 “앨런 아이버슨과 수년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해 왔으며, 마침내 그 결실을 보게 되었다”고 덧붙였습니다.

뉴포트뉴스 출신인 앨런 아이버슨은 이번 시의회 회의에는 참석하지 않았으나, 서면 성명을 통해 자신의 뜻을 전했습니다. 아이버슨은 “저를 지금의 저로 성장시켜 준 뉴포트뉴스에서 자랐다”며 “이 도시에서 기회를 위해 노력해야 했던 경험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아이버슨 랜딩은 지역 가정들에게 안정감을 제공하고 미래를 설계하며, 자신이 사는 곳에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긍정적인 공간을 만드는 기회”라며 “저에게 많은 기회를 열어준 이 도시에 감사의 뜻으로, 이제 다른 이들에게 문을 열어주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이 사업은 순탄치 않은 과정을 거쳐 왔습니다. 지난 2월, 시의회는 해당 부지 개발이 인근 우드크릭 주거지역과 교통 혼잡에 미칠 영향에 대한 추가 검토가 필요하다며 한 차례 부결한 바 있습니다. 일부 주민들은 여전히 장기적인 유지 관리 비용과 교통 안전 문제에 대한 우려를 표하고 있습니다.

한 주민은 “승인이 이뤄질 경우 장기적인 유지 비용 부담이 결국 시와 주민에게 전가될 수 있다”고 지적했으며, 또 다른 주민은 “출퇴근 시간대 좌회전 대기 상황이 반복되면 사고 위험이 커질 수 있다”고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이에 대해 개발사 측은 지난 9개월 동안 여러 차례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 자리를 마련해 이러한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고 설명했습니다. 알빈 킬스 씨는 “회의에서 고밀도 개발에 대한 이야기가 많았지만, 실제로는 중밀도 주거용으로 조닝을 변경하는 것”이라며 오해를 바로잡았습니다.

아이버슨 랜딩 아파트 단지는 향후 추가 절차를 거쳐 본격적인 개발 단계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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