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연말 쇼핑 시즌, 한인 상점도 소비자 신중한 지출 영향

글쓴이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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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연말 쇼핑 시즌, 소비자들이 선물 구매에는 적극적이지만 장식용품이나 기타 지출에는 신중한 모습을 보이면서, 지역 한인 비즈니스들도 이에 따른 영향을 체감하고 있습니다.

비자와 마스터카드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1월 1일부터 12월 21일까지 현금과 신용카드 매출은 각각 4.2%, 3.9% 증가했으나, 인플레이션을 반영하면 증가폭은 더 낮아졌습니다. 소비자들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섞어 할인과 편리성을 최대한 활용하며, 꼭 필요한 선물 위주로 지출을 집중했습니다.

버지니아 햄톤로드 지역의 한 한인 그로서리 스토어 사장은 “올해 고객들이 선물과 필수품 구매에 집중하고, 장식용품이나 과도한 쇼핑은 자제하는 경향이 뚜렷하다”고 전했습니다. 이 지역의 한인 의류 및 액세서리 매장에서도 “겨울철 세일과 시즌 상품 위주로 매출이 늘고, 기타 상품은 상대적으로 조용하다”고 말했습니다.

소매 전문가들은 이러한 소비 트렌드가 한인 비즈니스에도 반영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한인 업계는 고객이 원하는 제품과 프로모션을 중심으로 전략을 조정하고 있습니다. 특히 온라인 판매와 매장 방문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쇼핑’ 전략이 효과적이라는 분석입니다.

Visa와 Mastercard는 연말 전체 매출이 4~4.6% 수준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한인 상점들도 이러한 흐름에 맞춰 남은 연말 시즌 동안 집중적인 고객 맞춤 마케팅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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