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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비치 오션프런트 주차 바우처 프로그램, 첫 달 9천 명 이상 신청

글쓴이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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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비치 오션프런트에서 유료 주차제가 시행된 지 한 달이 지난 가운데, 시가 제공하는 무료 주차 바우처 프로그램에 9천 명 이상이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많은 주민들이 해당 제도의 존재 자체를 알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버지니아비치 거주자에게 최대 50달러 상당의 무료 주차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로, 시는 이를 통해 시민들의 주차 비용 부담을 완화하는 동시에 교통 흐름을 개선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약 9천 명이 신청했으며, 이 가운데 약 4천 명이 승인된 상태입니다. 실제로 바우처를 사용하기 위해 이메일 링크를 통해 등록을 완료한 인원은 약 2천 명 수준으로, 아직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습니다.

시 주차 관리 담당자는 시간이 지날수록 이용자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주민들이 직접 혜택을 경험한 후 주변에 알리면서 자연스럽게 참여가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하였습니다.

한편 일부 주민들은 해당 프로그램을 전혀 알지 못했다고 말하며 정보 전달이 충분하지 않았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오션프런트를 자주 방문한다는 한 주민은 주차 비용이 부담스럽다고 말하면서도, 바우처 프로그램을 처음 듣고 난 뒤 적극적으로 알아볼 의향을 보였습니다.

현재 오션프런트 주차 요금은 체류 시간에 따라 약 6달러에서 18달러 이상까지 발생할 수 있으며, 장시간 주차 시 부담이 커지는 구조입니다. 기존에는 도로변 주차 시간이 3시간으로 제한되어 있었으나 올해부터는 해당 제한이 해제되면서 더 긴 시간 주차가 가능해졌습니다.

시 당국은 장기 주차 요금 인상을 통해 차량을 도로변이 아닌 주차장이나 주차 빌딩으로 유도하려는 정책 방향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하였습니다.

햄톤로드 한인사회에서도 오션프런트는 여름철 방문이 많은 지역인 만큼, 이번 주차 바우처 제도는 지역 주민뿐 아니라 한인 가정 방문객들에게도 실질적인 비용 절감 혜택이 될 수 있는 정책으로 평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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