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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돌격형 무기 판매 금지 시행 앞두고 총기 판매 급증…햄톤로드 총기 판매점도 영향

글쓴이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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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주에서 7월 1일부터 새로운 돌격형 무기(Assault Weapons) 판매 금지법이 시행되는 가운데, 햄톤로드 지역 총기 판매점들이 시행 직전 구매 수요가 크게 늘어나면서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새 법에 따르면 일정 기준에 해당하는 반자동 총기와 15발을 초과하는 대용량 탄창의 제조와 판매, 구매가 원칙적으로 금지됩니다. 다만 법 시행 이전에 적법하게 소유하고 있던 총기는 계속 보유할 수 있으며, 직계 가족에게 양도하는 것도 허용됩니다. 법을 위반할 경우 1급 경범죄로 최대 1년의 징역 또는 최고 2,500달러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햄톤로드 지역의 한 총기 판매점은 법 시행을 앞두고 고객들의 문의와 구매가 크게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매장 관계자는 “오늘은 살 수 있지만 내일부터는 살 수 없는 총기가 무엇인지 묻는 고객들이 많다”며, 시행 직전 일시적으로 매출이 증가했지만 앞으로는 전체 매출의 약 25~30%가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체서피크의 한 총기 판매점은 새로운 법 시행에 따른 경영 부담 등을 이유로 영업을 종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반면 버지니아주 정부는 이번 법이 공공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주정부는 대량 인명 피해를 일으킬 수 있는 군용 스타일의 총기 판매를 제한함으로써 지역사회의 안전을 높이고 법 집행기관을 지원하는 것이 법 제정의 목적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법을 둘러싸고는 위헌 여부를 다투는 여러 건의 소송도 제기된 상태입니다. 일부 지역 검사들은 법 집행에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으며, 향후 법원의 판단에 따라 제도의 운용에 변화가 생길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햄톤로드 한인사회에서도 이번 법 시행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버지니아에서 총기를 소유하거나 구매하려는 한인들은 새롭게 시행되는 규정을 충분히 확인하고 관련 법률을 준수해야 합니다. 특히 총기 구매를 계획하고 있는 경우에는 허용되는 총기와 탄창의 기준이 변경되었는지 반드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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