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닌슐라 한인회(Peninsula Korean American Association)가 7월 14일 저녁, 뉴포트뉴스 워릭블러바드(Warwick Blvd)에 있는 부페시티(Buffet City)에서 임원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습니다.
여름 휴가철과 일정이 겹쳐 일부 임원들이 참석하지 못하면서 전체 임원의 절반 정도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지만, 회의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의미 있게 이루어졌습니다.
회의에 참석하지 못한 임원들은 개인적인 일정과 여름 휴가, 부득이한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것에 대해 메시지를 통해 아쉬움을 전했으며, 앞으로도 한인회 활동에 적극 협조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페닌슐라 한인회 이현구 회장이 최근 추진 중인 주요 사업과 활동에 대해 경과를 보고했습니다.
이 회장은 페닌슐라 지역 대학들과 긴밀히 협력하며 한국어 교육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지역 대학 관계자들과 교육위원회, 지역 대표들을 만나 한국어 과정 및 한국어 학과 부활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으며, 차세대 한인 학생들과 지역사회에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역 대학의 K-pop Dance Club을 방문해 학생 리더들과 소통하며, K-팝을 비롯한 한류 문화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바탕으로 대학생들과 한인사회를 연결할 수 있는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이 회장은 미주한인회총연합회(미주총연) 산하 미디어사업부에서도 활동하며, 미주 전역의 한인들을 하나의 네트워크로 연결하기 위한 데이터베이스 구축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고 보고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월드와이드웹(World Wide Web)을 기반으로 미주 한인사회의 정보와 네트워크를 통합하여 지역과 세대를 아우르는 소통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이어 참석한 임원들은 한인사회의 발전과 한인회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안건을 논의하고, 여러 건의 건설적인 의견을 나누며 향후 운영 방향과 사업 추진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토의를 이어갔습니다.
페닌슐라 한인회는 앞으로도 지역 대학, 차세대,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확대하는 한편, 한인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