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톤시가 지역 소상공인의 성장과 상업지역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각종 사업 지원금, 즉 그랜트 프로그램의 신청 절차와 운영 기준을 대폭 개선했습니다.
햄톤시는 지난 8월 26일 햄톤 경제개발청과 함께 소규모 사업체 및 상업용 부동산 소유주들이 보다 쉽게 지원금을 신청하고 받을 수 있도록 관련 프로그램을 개편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복잡한 행정 절차를 줄이고 사업자들이 신규 투자와 사업 확장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햄톤시는 신청 요건을 명확히 하고 절차를 간소화해 신규 사업을 시작하거나 기존 사업장을 확장하려는 기업들의 접근성을 높이겠다는 방침입니다.

햄톤시의 지원 프로그램에는 상업용 건물 외관 개선을 위한 파사드 개선 그랜트, 소매업체의 사업 확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 개선 그랜트, 소규모 제조업체를 위한 제조 및 혁신 지원 프로그램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또한 투자와 고용 창출을 지원하는 경제개발 그랜트와 기업 활동을 촉진하는 다양한 인센티브 프로그램도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번 정책 변화는 햄톤 지역에서 식당, 미용업, 소매업, 전문 서비스업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한인 사업자들에게도 관심을 가질 만한 소식입니다.
특히 사업장 리모델링이나 시설 개선, 신규 투자 또는 사업 확장을 계획하고 있는 한인 사업체라면 시 정부가 제공하는 지원 프로그램의 자격 요건을 확인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햄톤시는 신규 창업자와 기존 사업체를 위해 사업계획 수립, 자금 조달, 인센티브 정보 및 전문기관 연결 등 다양한 사업 지원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햄톤시는 이번 그랜트 제도 개편 내용을 알리기 위해 오는 9월 21일 오후 3시 관련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변경된 지원 프로그램과 신청 절차 등에 대한 안내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근 높은 물가와 인건비, 임대료 상승 등으로 소상공인들의 경영 부담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햄톤시의 이번 지원제도 개선이 지역 한인 사업체들의 투자 확대와 경쟁력 강화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