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포트뉴스, 버지니아 — 뉴포트뉴스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첨단 산업 유치를 위한 새로운 전략의 일환으로, 뉴포트뉴스–윌리엄스버그 국제공항을 항공상업단지(Air Commerce Park)로 전환하는 계획을 공식 발표하고 적극적인 재정 지원에 나섰습니다.
이번 계획은 전통적인 여객 중심의 공항 운영 모델에서 벗어나, 화물 물류, 첨단 항공 모빌리티, 항공기 조립 및 유지보수 등 항공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상업 허브로의 변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뉴포트뉴스 시의회는 이를 위해 총 400만 달러의 시 예산을 투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시장이자 이번 프로젝트를 이끄는 주요 인물 중 한 명인 필립 존스는 “뉴포트뉴스의 산업 구조가 변화하는 가운데, 공항의 기능 또한 시대에 맞춰 진화해야 한다”며, “에어 커머스 파크는 지역의 미래를 이끌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뉴포트뉴스–윌리엄스버그 국제공항은 과거 항공사 철수 및 인근 대형 공항과의 경쟁으로 인해 여객 수가 급감하며 경영에 어려움을 겪어 왔습니다. 이번 전환 계획은 이러한 현실에 대한 대응책으로, 공항의 지속 가능성과 수익 구조 개선을 동시에 도모하는 전략적 접근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또한, 이번 사업 추진에 따라 공항 운영 인력의 확대도 함께 이루어질 예정이며, 공항의 주요 시설인 유도로 재정비를 위해 연방정부의 600만 달러 보조금도 확보된 상태입니다.
페닌슐라 공항위원회의 린지 카니 의장은 “이번 지원은 공항의 기능을 재정립하고, 새로운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뉴포트뉴스시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기술 중심 산업 유치를 본격화하고, 중장기적으로는 해안지역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겠다는 구상을 밝히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