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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폭 수산업체 블루캣피시 생산 확대…햄톤로드 한인사회 경제·환경 효과 기대

글쓴이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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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주가 체사피크 만 일대 생태계 교란종으로 지목된 블루캣피시 문제 해결과 수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원에 나서면서, 햄톤로드 지역 경제와 한인사회에도 긍정적인 영향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버지니아 주정부는 최근 서폭에 위치한 수산 가공업체인 완치스 피시 컴퍼니에 약 24만8천 달러 규모의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해당 기업은 이 자금을 활용해 블루캣피시 소매용 제품 생산 설비를 확장하고 자동화 장비에 투자할 계획입니다.

블루캣피시는 체사피크 만과 인근 수역에서 빠르게 번식하며 토종 어종을 위협하는 외래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에 따라 주정부와 환경 단체들은 이 어종의 상업적 소비를 확대해 개체 수를 조절하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버지니아 주지사는 “연간 10억 달러 이상의 경제 효과를 창출하는 수산업은 지역 경제의 중요한 축”이라며 “이번 투자를 통해 지역 어민 지원과 시장 확대가 동시에 이루어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완치스 피시 컴퍼니는 지난해 약 100만 파운드의 블루캣피시를 지역 어민들로부터 구매했으며, 향후 5년 내 연간 500만 파운드까지 구매량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지역 어민들의 안정적인 소득 기반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이번 설비 확장으로 뉴포트뉴스와 서폭 지역에서 약 10명에서 15명 규모의 신규 일자리 창출도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는 햄톤로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햄톤로드 한인사회에서도 이번 소식에 관심을 보이며, 특히 요식업 및 식품 유통업에 종사하는 한인 사업자들 사이에서는 새로운 식재료 공급 확대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한 한인 사업자는 “블루캣피시가 대중화된다면 한식 메뉴 개발에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번 프로젝트가 환경 보호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사례가 될 수 있다며, 향후 유사한 정책 확대 가능성에도 주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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