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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료품값 여전히 부담… 2025–2026년 쌀값 비교해 보니 한인 가계에 체감 상승 부담 커

글쓴이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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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발표된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자료에 따르면, 전체 소비자 물가가 여전히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식료품 가격 부담은 대부분 한인 가정의 장바구니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특히 쌀을 포함한 주요 식재료 가격이 전년과 비교해 소폭 상승하거나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생활비 부담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연방 노동통계국 자료를 보면 소비자물가지수는 지난해 12월 기준 전년 대비 2.7% 상승했으며, 식료품 가격은 3.1% 올랐습니다. 이 같은 물가 상승은 식료품을 많이 소비하는 한인 가정에 체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쌀 가격 비교 — 2025 vs 2026
미국 노동통계국 자료를 기초로 한 쌀 가격 통계에 따르면, 2025년과 2026년의 대표적인 백미 평균 가격은 조금씩 올랐습니다. 1파운드(약 453g) 기준으로 2025년 평균 가격은 약 2.60달러였으며, 2026년에는 약 2.63달러로 2025년보다 다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같은 쌀값 변화는 절대적인 상승 폭이 크지 않지만, 식품 전체 가격이 오르는 상황 속에서 한인 가정의 생활비 부담을 줄이는 데 체감 효과가 크지 않은 상황입니다. 쌀은 한인 가정에서 기본 식재료로 많이 소비되는 품목이기 때문에 가격 변화가 가계 예산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칩니다.

기타 식품 및 에너지 비용도 부담
우유, 빵, 토마토, 다진 소고기 등 주요 식재료도 전반적으로 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다진 소고기 가격은 전년 대비 상당 폭 올랐으며, 계란 등 일부 품목은 예전보다 가격이 하락했으나 여전히 과거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전기요금과 난방용 천연가스 비용도 평균 수준보다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어 한인 가정의 월별 필수 지출 부담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한편 휘발유 가격은 소폭 하락했다는 점이 유일한 긍정적인 요인으로 꼽힙니다.

한인 가정의 대응 전략
한인 소비자들은 이런 물가 상황에서 공동 구매, 대형 할인 매장 이용, 계획적인 장보기 등 생활비 절약 전략을 적극 활용하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특히 쌀이나 기본 식재료는 대형 할인 유통업체나 아시아 마켓을 통해 꾸준히 가격 비교 후 구매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비록 일부 품목 가격이 안정되거나 소폭 하락했더라도 전체적인 생활비는 여전히 부담”이라며 “장보기 목록을 미리 계획하고 장기 보존 가능한 식재료를 현명하게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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